웹툰 원작 드라마 제작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재미와 만족도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BL 웹툰 드라마 4가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최근 웹툰 원작 드라마 ‘마스크걸’의 공개와 ‘오늘도 사랑스럽개’ 제작 소식이 들려오면서

웹툰 드라마화 관련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언제부터인가

웹툰 원작 드라마 제작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웹툰 드라마화 같은 경우 이미 스토리가 검증된 상황이라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기존 원작 팬들의 이목을 끌 수 있어 그 파급력 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작품에 대한 신뢰 그 자체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웹툰 원작 드라마 제작이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BL 웹툰 드라마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요즘 인기있는 BL 웹툰 원작 드라마 4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웹툰이 대세? BL 웹툰 원작 드라마 TOP 4

1. 블루밍

BL 웹툰 드라마 <블루밍>은 누적 조회수 23만 뷰를 기록한

인기 BL 웹툰 ‘인기는 무언가 잘못되었다’를 원작으로 합니다.

해당 BL 드라마 같은 경우, '나의 별에게,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등을 연출하며

더욱 유명해진 황다슬 감독이 작품을 제작했는데요.

더불어 에일리와 에릭남, 범키 등의 뮤지션들이 OST에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웹툰 원작 드라마 블루밍은 차시원과 형다운의 성장 서사입니다.

주인공인 ‘차시원(강은빈)’은 잘생긴 외모로

모든 사람에게 인기를 독차지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과거에 ‘못생겨서 인기가 없을 거다’라는 동생의 충격적인 말을 듣고는

철저한 관리를 통해 어딜 가든 인기 있는 미모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대학에 입학하고 시원은 예상치 못한 인물을 마주치게 되는데요.

외모와, 성적, 집안, 성격 모두 자신보다 월등한 ‘형다운(조혁준)’을 만나

시원은 적잖이 충격을 받게 되며 이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블루밍은 외모에 대한 강박과 자신감을 동시에 가진 주인공이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 경험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대학교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만큼, 낭만은 물론이고

캠퍼스 내에서 일어나는 모습들을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훤칠한 외모’라는 설정과 주인공들의 인물 때문인지

‘11부작 내내 눈이 즐거웠다’, ‘개안이 이런 건가 싶었다’는 후기 또한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BL 웹툰 드라마 블루밍은 캠퍼스를 배경으로 의도치 않게

상대방에게 물드는 BL 드라마 추천을 원하시는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 ‘인기는 따놓은 당상일 줄 알았는데..’, 나보다 더 잘난 놈이 나타났다! ‘블루밍’ 보러 가기

👉 ‘내 일상 속으로 예고도 없이 불쑥 들어온 너’, 블루밍 메인 티저



2. 신입사원

BL 드라마 <신입사원>은 웹툰을 원작으로 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총 7부작으로 제작된 신입사원은 광고 회사를 배경으로

능력 있고 잘생긴 파트장과 인턴의 러브스토리가 그리고 있는데요.

공부는 일등이지만 연애는 꼴등인 모태솔로 신입사원 우승현과

업무적인 능력은 빼어나지만 연애는 빵점인 워커홀릭 파트장 김종찬의 사내 로맨스입니다.

웹툰 원작 드라마 신입사원은 설레는 마음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늦깎이 인턴 ‘승현(문지용)’의 모습을 시작으로 합니다.

첫 출근인 만큼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처음이기에 모든 것이 서툴기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우울해하는 승현 앞에 설상가상으로 위기가 닥치지만

자신의 상사인 ‘종찬(권혁)’이 이를 해결해 줍니다.

얼굴도 피지컬도 모든 것이 완벽한 종찬에게

첫눈에 마음을 빼앗긴 승현은 과연 성공적으로 연애와 일을 모두 이룰 수 있을까요?

BL 드라마 작품 신입사원은 능력 있지만 차가운 파트장과

아직은 서툴지만 열정만은 가득한 인턴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적당한 현실감이 가미된 사내 로맨스 신입사원은

BL 드라마 공개 이후로 원작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습니다.

‘웹툰으로 봤을 때 느끼고 싶었던 그림들이 눈앞에 그려지니 꿈만 같았다’,

‘두 주인공은 물론이고 승현의 과거 짝사랑 상대까지

상상했던 그대로 캐스팅이 돼서 보는 내내 감정을 이입하며 볼 수 있었다’는 평이 가득합니다.

이처럼 사내 러브스토리는 물론이고 다양한 부분에서 공감을 유발하는

웹툰 드라마화 작품 감상을 원하시는 분들께 BL 드라마 ‘신입사원’을 추천해 드립니다.

👉 ‘잘생겼지만 성격은 칼 같은 파트장님이 내 편을 들어주셨다. 기대해도 되는 걸까?’

유명 웹툰 원작 <신입사원> 보러 가기

👉 파트장님이 신입인 내게 물었다. “오늘 퇴근하고 뭐해요?”

3. 해피 메리 엔딩

웹툰 원작 드라마 <해피 메리 엔딩>은

도래 작가의 BL 웹툰 작품을 원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BL 웹툰 드라마 작품이라는 것 이외에도

배우들의 비주얼 때문에 공개 전부터 BL 드라마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작품이 공개되면서 ‘주인공들의 싱크로율부터 내용까지

제대로 살렸다’라는 평가를 받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총 8부작으로 제작된 해피 메리 엔딩은 결혼식 현장을 비추며 진행됩니다.

행복한 모습의 신랑 신부를 위해 선글라스를 끼고 축가를 부르는 ‘승준(이동원)’과

피아노 반주자인 ‘재현(성태)’은 처음으로 합을 맞춘 무대지만

나름대로 성공적인 축가 공연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그 이후 재현은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은 승준의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됩니다.

재현은 승준과 가까워지기 위해 회식 자리를 마련하지만,

공황장애가 있던 승준은 직원들의 시선이 자신에게 향하자

순간적으로 공황 증세가 발생하고 맙니다.

이러한 자신의 모습에 울컥한 승준은 술에 취해

재현에게 실수를 하게 되고, 이를 시작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웹툰 원작 드라마 해피 메리 엔딩은 공개 당시 아이돌 그룹 크나큰의 이동원과

SS501 김규종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기대를 받는 동시에 걱정 또한 많았습니다.

원작이 있는 작품의 웹툰 드라마화 제작 시 가장 많은 우려를 받는 것이

바로 ‘뭉개진 원작의 내용과 감성’인데요.

이러한 우려와는 다르게 이 작품은 원작 팬들이 인정할 정도로

웹툰 원작의 개연성과 감정선을 그대로 담아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룹니다.

‘캐스팅만 잘한 게 아니었다’, ‘개연성부터 감정선까지 원작에서 느낀 그대로였다’,

‘근래 본 웹툰 원작 드라마 중 최고다’라는 평가를 쉽게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이처럼 ‘해피 메리 엔딩’은 명작으로 알려진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웹툰 원작 드라마 시청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 무대공포증이 있는 결혼식 축가자에게 반한 피아노 반주자의 운명은? 해피 메리 엔딩 보러 가기

👉 '해피 메리 엔딩' 주역들의 인사가 궁금하다면?

4.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은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데요.

해당 BL 드라마 같은 경우 일찍이 웹툰 드라마화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퇴사 작가와 양은지 작가의 BL 웹툰 작품을 재해석한 것으로,

10부작 동안 두 주인공이 각자의 저주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요.

외모부터 학벌까지 모두 완벽한 ‘유담(박영운)’에겐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300년 동안 늙지도 않는 몸으로 네 번의 생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유담이 수백 년 전에 신에게 죄를 짓게 되면서 벌을 받게 된 결과로,

진짜 사랑을 찾아야만 이 저주를 풀 수 있습니다.

그렇게 300년이라는 시간을 살아온 유담은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동백(박정우)’에게 다짜고짜 연애를 하자며 고백하게 되는데요.

그와 동시에 동백이 이해할 수 없는 유담의 ‘저주’에 대해 듣게 됩니다.

동백은 이를 믿을 수 없었지만, 자신의 가슴에 갑자기 생긴 상처 때문에

‘살기 위해서는 유담과 사랑해야 한다’라는 것을 깨닫고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BL 웹툰 드라마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은 ‘네 번의 생’, ‘신의 저주’와 같은

판타지적인 요소로 BL 웹툰 시절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처럼 다양한 요소들로 인해 ‘중간중간 웃음이 터져 나오는 장면들이 많아 좋았다’,

‘연애하자더니 정말 제목 그대로 밥만 잘 사주더라’,

‘진지한 사내 로맨스인줄 알았는데

판타지에 코미디 같은 느낌까지 있어서 좋았다’라는 후기를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작품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싶은 분들께

웹툰 원작 드라마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을 추천해 드립니다.

👉 ‘밥만 먹는 게 연애에요?’ 제목 그대로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 보러 가기

👉 밥만 잘 사주는 이사님과의 연애,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 메인 티저

오늘 전해드린 웹툰 원작 드라마 네 가지는 모두

유명 BL 웹툰 원작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내용과 감성,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BL 웹툰 드라마 제작 또는 공개 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싱크로율 높은 웹툰 원작 드라마’를 원하는데요.

이처럼 BL 웹툰 스토리와 감성을 잘 살려낸 웹툰 원작 드라마 추천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위의 네 가지 리스트를 참고하신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BL 드라마 시청이 가능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 시간순삭! 대만 BL드라마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