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 몰입감을 더하는 음악!

절로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BL 장르의 뮤지컬 드라마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헤븐리가 추천하는 4가지 작품을 만나보세요!

뮤지컬이라는 예술 형식을 드라마 스토리와 결합한 뮤지컬 장르!

노래와 춤을 통해 주인공들의 감정을 담아내면서

캐릭터들의 관계를 풀어내기에 작품이 지루하지 않고 몰입감을 더하게 만드는데요.

바로 그 이유 때문인지, 요즘에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뮤지컬 요소를 더해 작품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음악과 노래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BL 장르의 뮤지컬 드라마를 소개할까 합니다.

작품을 완성시키는 음악의 힘! 뮤지컬 장르의 특징

수많은 장르 중에서도 뮤지컬 장르는 특히나 음악이 주는 감동이 절대적입니다.

작품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장면에 등장하는 노래와 음악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극의 분위기를 반전시켜

관객들을 집중하게 만들 수 있기에 뮤지컬 장르를 좋아하는 팬들 역시 많다는 사실!

헤븐리가 추천하는 4가지 뮤지컬 작품은 무엇?

극적인 상황과 섬세한 감정을 풍부한 표현력으로 풀어내는 뮤지컬 드라마!

만약 BL장르와 합쳐진다면 어떨까요? 흥미로운 스토리에 놀라고,

훌륭한 음악과 노래에 한 번 더 놀라는 뮤지컬 작품이 궁금하다고요?

헤븐리에서 감상이 가능한 4가지 BL 장르 뮤지컬 드라마를 추천드릴게요!

1. 서로의 마음을 노래하다, <따라바람>

밴드 보컬과 매니저의 이야기를 그린 비엘드라마,

<따라바람>은 2023년에 방영된 8부작 뮤지컬 드라마입니다.

동명의 BL 장르 웹툰을 원작으로 탄생된 작품인데요.

‘따라바람’이라는 밴드의 보컬 ‘바람(장도윤)’과

밴드의 매니저 ‘한태(손현우)’의 우정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를 통해 보여줍니다.

바람은 기타 선생님이었던 첫사랑에 대한 상처로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데 익숙해진 소심하고 순수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한태를 만나

'따라바람'이라는 밴드를 만들고, 매니저를 자처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든든한 베프이자 가수와 매니저 관계로 돈독한 사이가 되지만,

언제부터인지 바람은 한태를 향한 마음이 우정이 아닌 사랑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음악과 사랑을 주제로 하기에, 뮤지컬 장르의 특성상

노래가 나오는 장면은 필수겠죠?

이들은 실제로 밴드 연습과 녹음을 진행했다는 사실!

배우들이 직접 자신들의 파트를 연주하고 노래해 완성도 높은 장면을 보여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 서툴러도 너에게 다가갈게 <따라바람> - 보러가기

👉 밴드 보컬과 매니저의 이야기를 그린 매력적인 BL 드라마, <따라바람> 메인 티저 - 바로가기

2. 현대무용 지망생과 사채업자의 만남, <You make me Dance>

채무자 & 채권자 = 현대무용 지망생 & 사채업자?!

두 번째로 추천드릴 BL 장르의 뮤지컬 작품은 마음의 상처를 지닌 채 살아가는 현대무용 지망생과

꿈 대신 사채업에 몸을 던지며 살아가는 사채업자의 단짠 로맨스, <You make me Dance>입니다.

주인공, ‘진홍석(원형훈)’과 ‘송시온(추영우)’의 만남은 버스에서부터입니다.

버스에서 우연히 자신과 운명인 사람은 빨간실로 묶여 있다는 라디오 내용을 같이 듣게 된 두 사람.

시온은 새끼 손가락을 들며 주위를 돌아보다가 자신과 같은 행동을 하는 홍석을 마주합니다.

그렇게 첫 만남 이후, 두 사람은 채무자와 채권자 관계로 재회하게 되는데요.

우연치 않게 홍석의 마지막 고객이 된 시온.

서로 다른 내면의 아픔을 지니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 과정을 멋진 음악들과 함께 보여주는 것이 특징!

뮤지컬 드라마, <You make me Dance>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정작,

<빛나는 순간>을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만큼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만족시켰는데요.

두 주연 배우 역시 실제로 한예종 선후배 관계로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점도 돋보입니다.

몸을 절로 들썩이게 만드는 음악들 사이로

두 배우가 보여줄 단짠 케미는 어떨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입니다.

👉 그 아이, 제가 책임집니다! <You make me Dance> - 보러가기

3. 서로 다른 네 멤버의 청춘 성장물, <기븐>

<기븐>의 원작은 키즈 나츠키의 BL 장르의 만화입니다.

비엘드라마로, 애니메이션으로 이미 만든 적이 있는 작품을 한 번 더 드라마화 한 뮤지컬 드라마인데요.

과연 어떤 내용이길래 뮤지컬 장르인 기븐의 애니메이션과 드라마까지 나온 것일까요?

전체적인 줄거리는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성장과 연애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속 주인공은 총 네 명. '우에노야마 리츠카(Suzuki Jin)', '사토 마후유(Sanari)',

'카지 아키히코(Inowaki Kai)', '나카야마 하루키(Yanagi Shuntaro)'입니다.

모든 것의 시작은 일상이 지루해진 우에노 야마가

망가진 기타를 껴안고 있는 마후유를 만나면서부터입니다.

마후유의 노래를 들은 우에노야마가 그의 목소리에 설명할 수 없는 신선한 충격을 받고

그를 중심으로 보컬이 있는 밴드로 거듭난다는 내용이죠.

<기븐>은 밴드 내용이 주인만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음악을 통해 보여주는데요.

이를 섬세하게 보여주기 위해 각 주인공들이 맡은 악기를 연습하며

쉬는 날에도 모여 실제 밴드 활동 못지 않게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4명의 멤버들이

인생의 답을 찾아내는 과정을 멋진 밴드 연주를 통해 감상해보세요!

👉 너, 우리 밴드에 들어오지 않을래? <기븐> - 보러가기

👉 청춘 BL 뮤지컬 드라마 <기븐> 메인 티저가 궁금하다면?

4. 아슬아슬, 두 남자의 로맨스! <위시유: 나의 마음 속 너의 멜로디>

음악으로 하나가 된 두 남자의 심쿵 로맨스를 그린 비엘드라마,

<위시유: 나의 마음 속 너의 멜로디>. 이 뮤지컬 드라마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

실제 배우의 이름을 동일하게 만들어 작품의 몰입감을 더했는데요.

작품의 주인공은 '강인수(강인수)'와 '윤상이(이상)'. 가수가 되고 싶어 길거리에서 버스킹도 서슴지 않고,

영상도 찍어서 올리지만 안타깝게도 무명에 머물러 있는 인수.

그런 그에게 눈길을 주는 이가 있었으니,

우연히 버스킹을 하는 인수를 길에서 보고 반하게 된 상이입니다.

그렇게 인수를 알게 된 상이는 그의 영상을 간간이 보다가

우연히 그의 직속상사가 인수의 영상을 접하게 되고,

인수를 앨범을 내주는 조건으로 회사로 스카우트하게 됩니다.

무명 가수와 무명 팬 사이에서 앨범 가수와 매니저 사이가 된 두 사람.

음악으로 하나가 되어 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헤븐리를 통해 <위시유: 나의 마음 속 너의 멜로디>를 감상해보는 건 어떨까요?

👉 내가 힘이 닿는 데까지 그 이상 할 수 있는 건 다 해볼게!

<위시유: 나의 마음 속 너의 멜로디> - 보러가기

👉 음악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 가수도 사랑한다는 것

<위시유: 나의 마음 속 너의 멜로디> 메인티저 보러가기

오늘 소개 드린 4가지 뮤지컬 드라마, 어떠셨나요?

즐거움도 두 배, 몰입감도 두 배!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힘든 헤븐리 추천 뮤지컬 장르 비엘드라마 TOP 4.

이 중에서 아직 보지 못한 작품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플레이해보길 바랍니다.

👉 시맨틱 에러 관련 작품 추천 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