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드라마 체리마호 주인공의 내한 소식으로 떠들썩한데요.

오늘은 로맨스 드라마 체리마호 소개 및 함께 보면 좋은 일드 추천 4가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10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일본의 유명 배우 ‘아카소 에이지(Akaso Eiji)’가

한국에서 팬미팅을 개최했습니다.

아카소 에이지는 유명 BL 드라마 <체리마호 :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의 성공으로

한국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번 내한은 아카소 에이지의 첫 한국 방문인 만큼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한 소식 때문에 최근 체리마호 재시청을 시작한 분들을 자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시청을 고려하시는 분들을 위해 줄거리와 후기를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더불어 이와 같은 로맨스 드라마 취향이신 분들이 함께 보면 좋은

일드 추천 세 가지도 같이 전해드리겠습니다.

1. 독특한 소재의 체리마호 줄거리 알아보기

BL 드라마 <체리마호: 30살 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는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어

일드 추천 시 항상 언급되는 인기 로맨스 드라마 작품입니다.

제목에서 말하는 ‘동정’이란, 이성과 한 번도 성교를 하지 않고

그대로 지키고 있는 순결 또는 그런 사람을 지칭합니다.

한 마디로 성 경험이 전무한 사람을 일컫는데, 일본에서는 동정남을 ‘체리’에 비유합니다.

더불어 ‘마호’는 마법을 의미는 단어인데요.

제목 자체만으로도 재미있는 소재로 드라마로 만들었다는 것이 느껴져 흥미를 유발합니다.

체리마호는 서른 살이 되도록 성 경험을 하지 못해

자신과 살이 맞닿은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마법사가 되버린

직장인 ‘아다치(Akaso Eiji)’가 이 드라마의 주인공입니다.

어느 날 아다치는 자신이 좋아하는 직장 동료이자 인기남인 ‘쿠로사와(Machida Keita)’가

오랜 시간 자신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달달한 사내 연애도 잠시,

두사람의 관계는 아다치가 갑작스럽게 전근을 가게 되면서 위기를 맞게 됩니다.

결국 두사람은 서로 떨어질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설레는 마음도 잠시, 행복만 가득할 줄 알았던 동거 생활에 현실적인 문제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2. 잔잔함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작품

<체리마호>는 자극적이진 않지만 오히려 그 부분을 매력으로 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실제 커플들의 설레는 모습들을 과장 없이 담아낸 것 같다’,

‘오히려 이렇게 자극 없이 잔잔하게 끌어가는 스토리가

체리마호 작품만의 장점인 것 같다’라는 후기가 많은데요.

이와 더불어 ‘BL 로맨스 드라마 시청은 처음인데, 나도 모르게 빠져서 봐버렸다’,

‘주인공들의 비주얼을 보고 혹해서 봤는데, 두 사람의 풋풋하고 순수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동거 중인데 현실적인 상황들이 공감되어 남의 일 같지 않았다’라는 리뷰 또한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후기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체리마호> 같은 경우

BL 드라마 시청이 처음인 사람도 쉽게 빠져들 수 있을 정도로 몰입감이 높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때문에 벨드 시청이 처음이신 분 또는 잔잔하지만

심장이 요동치는 로맨스 일드 추천 작품을 원하시는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체리마호의 인기로 2024년에 태국에서 리메이크 된다고 하니,

태국판 체리마호도 기대해봐도 좋겠죠?

👉 마법이 이루어준 사랑 그리고 설렘, ‘체리마호’가 보고싶다면?

👉 30살 동정의 짝사랑이 끝났다! ‘체리마호’ 티저 보러 가기

3. 체리마호와 비슷한 작품을 찾으신다면?

기적 : 키세키

체리마호와 비슷한 첫번째 로맨스 드라마 <기적 : 키세키>는

대만과 일본이 공동으로 제작한 13부작 BL 드라마 입니다.

<기적 : 키세키>는 이제 막 교도소에서 출소한 ‘바이중이(Taro Lin)’가

자신의 연인과의 첫만남을 회상하는 모습을 비추며 시작합니다.

의사가 꿈인 학생, 바이중이는 길을 걷다가

상대 조직원들에게 급습을 당한 상황이었던 ‘판저루이(Hsu Kai)’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판저루이는 바이중이의 집에 은신하며 치료를 받게 됩니다.

그러던 중 판저루이가 조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바이중이는 자신과 친해지려 다가오는 판저루이에게 선을 긋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고,

판저루이는 조폭 생활을 그만두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판저루이에게 원한이 있는 장텅이 복수를 위해 바이중이를 끌어들이게 되고,

결국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BL 드라마 <기적 : 키세키>는 학생과 조폭의 사랑을 그려내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흔치 않은 조합의 커플 관계인 만큼

신선한 벨드 장르를 자랑한다는 것을 이 드라마의 장점으로 꼽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기적 : 키세키>는 로맨스 스토리와 느와르 장르가 혼합되어 지루할 틈이 없는데요.

‘느와르 장르지만 로맨스 드라마 특유의 설렘을 놓치지 않아 너무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는 것은 기적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다’라는 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BL 드라마 <기적 : 키세키>는 다양한 매력의 스토리 전개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모범생 고등학생과 조폭의 사랑, 기적 : 키세키 보러 가기

👉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날 좋아한다는 인생의 한번뿐인 기적

<기적 : 키세키>의 메인 예고편이 궁금하시다면?

메타모르포제의 툇마루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 <메타모르포제의 툇마루>는 BL 만화를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로맨스 드라마 작품이라기보다는,

사별한 할머니와 혼자가 익숙한 여고생의 우정과 성장을 그려내는 작품입니다.

75세 할머니와 17세 소녀의 덕질라이프를 담은 <메타모르포제의 툇마루>는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BL 만화책을 발견한 할머니

‘유키(Miyamoto Nobuko)’의 모습을 시작으로 합니다.

남편과 사별한 후 매일 가던 책방에서 우연히 BL 만화를 보게 됩니다.

적나라한 스킨십이 담긴 내용에 많이 놀라게 되지만 어느새 BL만화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데요

. 다음권을 찾기 위해 책방을 방문한 유키는 서점 직원인 ‘우라라(Ashida Mana)’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둘은 BL 만화를 매개체로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연락처까지 교환하며 점점 친해지는 두 사람은

덕질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게 되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BL 드라마 <메타모르포제의 툇마루>는 일반적인 BL 작품들과는 다르게

남자들 간의 사랑을 주제로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BL 만화를 매개체로 가까워지는 여고생과 할머니의 우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때문에 BL에 관심이 없다고 하더라도 부담 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처럼 메타모르포제의 툇마루는 BL를 매개체로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며

상처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며 힐링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 덕심으로 대동단결! 세대를 초월한 덕질 메이트 ‘메타모르포제의 툇마루’ 보러 가기

👉 ‘그쪽도 BL 만화 좋아해요?’, BL 만화를 좋아하는 여고생과 할머니의 우정!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체리마호와 비슷한 로맨스 드라마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는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인데요.

총 8부작으로 이루어진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는 삶에 지쳐

잠시 시골로 내려온 도시남 ‘선율(도원)’과 농

촌을 사랑하는 시골남 ‘예찬(윤도진)’의 싱그러운 무공해 힐링 로맨스를 그려냅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로스쿨에 진학하며 삶의 회의감을 느끼고 있던 선율은

할아버지가 쓰러지셨다는 소식에 도망치듯 고향으로 향하게 됩니다.

비 오는 날의 시골길,

차바퀴가 진흙에 빠져 오도 가도 못하는 선율의 앞에 트랙터를 탄 예찬이 나타나 도움을 줍니다.

그렇게 위기를 모면한 그는 다음날 아침

산책길에 전날 자신을 도와준 예찬에게 물세례를 맞게 되는데요.

그렇게 인연이 시작된 두 사람은 무심하지만 츤데레 같은 선율과

툭하면 우는 대형견 같은 예찬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과정들을 그려냅니다.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는 까칠공, 무심공 선율과

떡대수, 울보수 예찬의 알콩달콩 농촌 로맨스를 담고 있는데요.

줄거리부터 캐스팅까지 높은 싱크로율로 주목을 받은 만큼 공개 직후부터

BL 드라마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BL 마니아들의 박수갈채를 받고 있는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는 현재 헤븐리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 까칠한 도시남과 대형견 농촌남의 사랑,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 시골 댕댕이가 까칠공에게 들이대는 법,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티저 보러 가기

오늘은 유명 BL 로맨스 체리마호 작품 소개 및 함께 보면 좋은 작품들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여러 작품들을 감상하다 보면, 다음에 시청할 작품을 선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체리마호 작품을 비롯한 나머지 세 가지 작품들의 소재와 장르가 다른 만큼

위의 작품 소개들을 참고해서 내게 맞는 작품을 선택한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로맨스 드라마 감상이 가능할 것입니다.

👉 나쁜 남자가 대세! BL 츤데레 드라마 추천작 BEST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