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그 자체, 따뜻하고 편안함이 가득한 일상물 BL 드라마를 찾고 있다면?

과몰입 주의! '이븐 선'부터 '파란럭'까지.

헤븐리가 추천하는 일상물 소재 BL 드라마 4편을 함께 살펴보아요 :)

보는 내내 마음이 편한 일상물 드라마!

일상물 드라마는 우리 주변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 드라마 장르로,

대체로 갈등이 적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드라마 속 캐릭터들 역시 엄청난 고난과 갈등을 겪는다기 보단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사건과

그에 따른 감정 변화를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냅니다.

배경은 주로 학교, 직장, 가정 등에서 이루어지며 동아리, 여행, 학교 생활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오늘은 따스하고 평범한 네 편의 일상물 BL 장르 드라마 추천을 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1. 이븐 썬

우리 주변 일상 소재 중에서도 ‘돈’과 관련된

일상물 소재의 드라마는 늘 흥미진진하기 마련입니다.

첫 번째 드라마 추천작, <이븐 선>처럼 말이죠. <이븐 선> 속

두 주인공의 관계는 다름아닌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입니다.

그것도 어리버리한 사채업자와 당당한 채무자 말입니다.

‘썬(Warut Chawalitrujiwong)’은 한 번도 빚을 제대로 회수하지 못한 사채업자입니다.

그는 이번에 ‘아티드(Noppanut Guntachai)’로부터 빚을 회수해오지 못 하면,

회사가 파산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돈을 받기 위해 아팃섬으로 출장을 떠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된 아티드.

분명 돈을 빌린 사람은 아티드인데, 태도가 묘하게 황당합니다.

빚을 회수하러 온 썬을 무시하며 당당한 태도로 일관한 것이죠.

이에 썬 역시 지지않고 아티드 옆을 맴돌며 귀찮게 만들기 시작합니다.

허당미 가득한 채권자와 넘쳐흐르는 당당함을 가진 채무자의 혐관 로맨스 BL 드라마!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대던 두 사람이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는 지 궁금하지 않나요?

일상물 드라마 추천작 <이븐 선>은 헤븐리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아팃섬에서는 무슨 일이? <이븐 썬> - 보러가기

👉 한여름 청량함을 가득담은 <이븐 썬> 공식 예고편이 궁금하시다면?

2. 선생님의 주문배달

다음으로 일상물 BL 드라마 추천작은 <선생님의 주문배달>이라는 일본 드라마입니다.

‘배달 음식’이라는 공통된 취미 하나로 엮인 정반대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룬 BL 장르 작품인데요.

무뚝뚝한 사디스트 소설가와 여성스러운 마조히스트 만화가 사이의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에노무라 하루카(Mukai Osamu)’는 세상 까칠하고

무뚝뚝한 관능 소설가로 사디스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성적 취향을 감춘 채 작가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그의 유일한 취미는 ‘주문 배달’.

힘 들이지 않고 바깥 세상을 누릴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배달 음식 11년 차 베테랑이죠.

어느 날, 에노무라에게 만화가와의 협업 제안이 들어옵니다.

평소 협업을 싫어하는 에노무라지만,

그 상대가 만화가 ‘나카타(Kitamura Yukiya)’란 사실에 신이 나는데요.

알고 보니 나카타를 평소 이상형이라 생각하며 오랜 팬이었기 때문입니다.

미팅에서 나카타를 만날 생각에 들떠 있던 에노무라.

하지만 그의 앞에 등장한 건, 여성이 아닌 나이 많은 아저씨였는데요.

충격에 빠진 에노무라는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비엘 추천작, <선생님의 주문배달>은 주문 배달 11년 차 에노무라와

5년 차 나카타 사이의 코믹 먹방을 그려내는 일상물 드라마 입니다.

정반대인 두 사람이 배달 음식을 통해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까지,

아무리 다른 성향의 사람일지라도 공통된 취미 하나가 있다는 게

서로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배달 음식 러버들, 여기 다 붙어라! <선생님의 주문배달> - 보러가기

👉 주문 배달로 시작된 두사람의 이야기! <선생님의 주문배달> 메인 티저 보러 가기

3. 아이롱나이

헤테로에게 첫눈에 반한 상류층 자제?

이보다 더 심장이 뛰는 소재가 있을까요?

태국 비엘 추천드라마, <아이롱나이>는 이러한 일상물 소재를 기반으로

드라마를 빠르게 전개하는 BL 장르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작품의 줄거리는 이러합니다.

모델 같은 피지컬과 잘생긴 외모, 여기에 돈까지

많은 부잣집 아들인 ‘아이(Meen Nichakoon Khajornborirak)’는

유학을 가서 사고를 치고 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아버지가 가르치고 있는 대학교에서 수업을 듣게 된 아이는 우연히

오토바이를 탄 ‘나이(Ping Krittanun Aunchananun)’와 마주치게 되고,

그대로 첫 눈에 반하고 맙니다. 아이는 나이의 주변을 맴돌며 친해지기 위해 애쓰지만,

나이는 여성만 좋아하는 헤테로였다는 사실!

과연 아이는 이대로 포기하게 될까요?

<아이롱나이>는 일상적인 소재를 이용하면서도 각종 요소를 녹여내 풍성한 볼거리를 자아내는데요.

멀리서 보면 로맨스지만, 가까이서 보면 이보다 더한 코미디 장르가 더 없을 것입니다.

아무 걱정 없이 그저 가볍게 웃고 즐길만한 작품을 찾는다면,

BL 드라마, ‘아이롱나이’를 감상해보는 건 어떨까요?

👉 첫 눈에 반한 헤테로를 유횩하는 방법! <아이롱나이> - 보러가기

👉 창과 방패의 로맨스 <아이롱나이> 메인 예고편이 궁금하시다면?

4. 파란럭

마지막으로 소개할 드라마 추천 작품은 태국 BL 드라마, <파란럭>입니다.

2022년에 헤븐리를 통해 방영된 드라마로,

대학 인기 스타로 손꼽히는 ‘파란(Chayuth Nitichakorn)’과

‘셔벗(James Thanaboon Wisrungroj)’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캠퍼스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파란럭> 속 파란과 셔벗은

각자의 꿈과 취미를 가지고 있는 학생입니다.

누군가와 진지한 관계를 원치 않았던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하게 된 후

본능적으로 서로에게 이끌리게 됩니다.

그렇게 강렬한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

애초에 구속된 관계를 싫어했지만 누가 말릴새도 없이 서로에게 빠져들고 맙니다.

‘파란럭’은 파란과 셔벗 메인 커플 외에 셔벗의 절친인 ‘프린스(Piroonwat Wannasorn)’와

그를 짝사랑하는 ‘기어(Kittiphon Chotijiranan)’와의 커플 이야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영상미, 연출, 연기력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어

팬들 사이에서는 웰메이드 비엘 추천 드라마라는 평을 받고 있는 ‘파란럭’을 놓치지 말고 감상해보세요!

👉 이성보다 본능이 앞선 운명적 끌림! <파란럭> - 보러가기

👉 본격 매운맛 로맨스 <파란럭> 메인 티저 보러 가기

공감 100! 일상물이라 그런지 유독 친근하게 느껴졌던 네 편의 BL 장르 일상물 드라마.

아직 보지 않은 비엘 추천작이 있다면, 지금 바로 헤븐리를 통해 감상해보세요.

BL 드라마가 다 끝나도 잔뜩 정든 캐릭터들 때문에 한동안 여운이 가득할지도 모른답니다.

👉 예고편, 비하인드, 후속 시리즈 여기 다 있다! – 헤븐리 유튜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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