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오피스 BL 드라마, '러브 메이트' 인기 요인 분석부터 보기만 해도

흐뭇한 얼굴합을 자랑하는 세 가지 추천작까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클릭 버튼 꾸욱 :)

숨어있는 연애세포가 깨어나는 연애감성 100% 밀당로맨스, <러브 메이트>를 아시나요?

‘러브 메이트’는 악연으로 얽힌 팀장과 신입사원이 서로에게 빠져 들어가며

진정한 사랑에 대해 알아가는 오피스 BL 드라마입니다.

8부작 웹드라마로 신박한 소재와 빠른 전개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러브 메이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비슷한 벨드 작품들도 함께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러브 메이트 자세히 살펴보기

<러브 메이트> 속 자발적 솔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이름은 ‘서이준(조현민)’. 깊은 사랑이나 연애는 쓸모없는 감정이라 생각하는 사람이죠.

차갑고 까칠한 듯 보이지만, 사실 그는 사랑에 깊은 상처가 있기 때문에

진심을 숨기고 드러내지 않으려는 속사정이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회사에서 기획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연애 프로그램입니다.

팀장으로써 프로그램을 기획해 발표하는데, 그의 말을 가로막는 당찬 신입사원이 등장했습니다.

2개월 차 신입, ‘정하람(조한결)’이 바로 그 주인공.

하람은 이준의 기획안을 보고 사랑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만든 것 같다는 혹평을 하는데요.

하람은 회사 면접에서 이준을 처음 보고 이미 첫 눈에 반한 상태이지만,

이준의 기획안을 보며 사랑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려고 결심합니다.

하람으로 인해 평온했던 일상이 붕괴되기 시작하고

자꾸만 하람이 신경 쓰이는 이준.

이준은 하람에게 끌리고 있었지만 선뜻 사귀잔 말은 하지 못한 채,

어정쩡한 데이트 메이크가 되고 맙니다.

설상가상, 이준 앞에 그에게 상처를 주었던 전 애인이 등장하게 됩니다.

두 사람의 결말은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러브 메이트>를 플레이 해보세요!

👉 두근두근 밀당로맨스! <러브 메이트> - 보러가기

👉 내 인생에 이상한 놈이 나타났다! <러브 메이트> - 메인 티저 보러 가기

도대체 누구? 러브 메이트를 이끈 배우

<러브 메이트>를 이끈 두 주인공은 조현민과 조한결 배우입니다.

서이준 캐릭터를 맡은 조현민 배우는

사랑을 믿지 않는 까칠한 냉미남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는데요.

이에 반해, 멍뭉미 가득한 신입사원, 정하람 역할로 분한

조한결 배우는 조현민 배우와 대비되는 순수하고 엉뚱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러브 메이트가 사랑받는 이유

<러브 메이트>가 다양한 오피스 벨드 중에서도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소재의 참신함을 들 수 있습니다.

다른 작품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데이트 메이트’, ‘데이팅 앱’ 등의 소재를 활용해

흥미진진한 설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죠.

여기에 조현민, 조한결 배우의 연기합은 물론,

풋풋한 청춘들이 절로 떠오르는 얼굴합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요소랍니다.

믿고 보는 드라마! 넘사벽 얼굴합을 자랑하는 작품 3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배우간의 얼굴합이 좋으면 반은 먹고 간다는 말이 있죠?

<러브 메이트> 못지않게 두 배우의 얼굴합이 돋보이는 BL 드라마 추천작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넘사벽 얼굴합을 자랑하는 벨드 세 가지를 추천드리겠습니다.

1. 미들맨즈 러브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태국 BL 드라마는 <미들맨즈 러브>입니다.

<미들맨즈 러브>는 <베드 프렌드>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항상 다른 사람들의 연결 다리가 되어주던 ‘제이드(Yim Pharinyakorn Khansawa)’와

그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인턴 ‘마이(Tutor Koraphat Lamnoi)’의 로맨스를 그립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는 제이드, 특별한 점 없는 평범한 남자로 늘 잘난 친구,

형제자매들과 다른 사람들을 연결해 주는 중개자 역할로 살아왔었습니다.

그에게 이제 그런 일은 일상이기에 제이드는 더이상 낭만적인 관계를 기대하지 않고

사람들과 마음의 벽을 쌓으며 살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날, 제이드의 주변 사람이 아닌 제이드에게 관심을 보이는 마이가

인턴으로 등장하게 되면서 제이드의 인생에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비엘 추천작 <미들맨즈 러브>는 얼굴합은 물론이고

코미디 요소까지 포함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또한 두 배우들이 보여주는 비주얼과 케미는 놀라울 정도랍니다.

두 사람의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BL 드라마 추천작

<미들맨즈 러브>는 지금 바로 헤븐리에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네가 나같이 어중간한 사람한테 반할 리 없잖아! <미들맨즈 러브> - 보러가기

👉 오피스 달달 로맨스! <미들맨즈 러브> 메인예고편이 궁금하시다면?

2. 겨울 지나 벚꽃

두번째 BL 드라마 추천작, <겨울 지나 벚꽃>은 웹툰 원작의 8부작 벨드로,

어린 시절 사고로 부모를 잃은 ‘해봄(옥진욱)’과

같은 집에 살게 된 ‘태성(강희)*의 우정과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일본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으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었던 웹툰에 이어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겨울 지나 벚꽃>의 줄거리는 이러합니다.

다소 소심하지만, 착하고 친절한 성격의 소유자인 해봄은

7살때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를 잃고 태성과 같은 집에서 살게 됩니다.

해봄은 형제가 되기 싫다는 태성의 말에 그를 멀리 하게 되는데요.

그 말에는 깊은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바로 태성이 해봄을 좋아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멀어진 관계가 이어지다 시간이 흘러

우연히 같은 반이 된 두 사람은 겨우 어릴 적 오해를 풀고 다시 가까워집니다.

서로를 향한 감정이 단순한 우정은 아님을 누가 먼저 용기내어 말할 수 있을까요?

7살때부터 이어져 온 두 사람의 서사를 보고 있자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건 비밀!

여기에 두 배우의 완벽한 얼굴합으로 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지기까지 합니다.

이들의 끝은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영상을 감상해보길 추천드립니다.

👉 겨울 지나 벚꽃이 만개하는 날까지! <겨울 지나 벚꽃> - 보러가기

👉 서로를 향한 감정은 우정일까 사랑일까 <겨울 지나 벚꽃> 메인티저가 궁금하시다면?

3. 큐티파이 투 유

마지막 비엘 추천작은 본편만큼 재밌다고

소문이 자자한 ‘큐티파이’의 후속편, <큐티파이 투 유>니다.

태국 BL 드라마로, ‘큐티파이’에서 서브 커플이었던 ‘리안(Ji Pruk)’과

‘끄아(Chawarin Pitayaphon)’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이들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보여주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일까요?

대학교를 졸업한 끄아는 리안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업가인 리안은 끄아와 결혼을 하고 싶어하지만,

뜻밖의 가수 제안을 받게 된 끄아는 결혼과 꿈 사이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그런 끄아를 보고 리안은 끄아의 가수 제안을 반대하고 나섭니다.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잡을지,

아니면 리안과의 결혼을 선택할지 일생일대의 고민을 하게 된 끄아.

끄아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큐티파이 투 유>는 두 사람의 이야기 외에 큐티파이에 등장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도 함께 다룹니다.

국내외 팬미팅을 개최할만큼 큰 인기를 끈 요인에는 두 배우의 합도 한 몫 합니다.

달달한 분위기에 연애욕구가 급상승되는 <큐티파이 투 유>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꿈과 결혼 사이, <큐티파이 투 유> - 보러가기

👉 커리어와 사랑, 뭘 선택해야 할까? <큐티파이 투 유> - 공식예고편 보러 가기

오늘은 오피스 드라마, <러브 메이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러브 메이트>와 비슷한 얼굴합을 자랑하는 BL 드라마 추천작들도 만나보았습니다.

아직 감상하지 못한 작품이 있다면 다가오는 주말, 꼭 감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혐관 로맨스 BL 드라마 추천작 BEST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