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BL 드라마의 매력에 빠질 준비 되셨나요? 추억을 불러일으키기도,

작품성으로 감탄하기도 하는 태국 벨드 명작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벨드 마니아라면 태국 BL 드라마 시청은 꼭 거쳐가는 관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큐티파이부터 천개의 별 이야기 등 재미있고, 케미도 좋은 유명작품들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태국 벨드 콘텐츠를 처음 접하게 된 분들은 ‘범위가 너무 넓어 선택하기 어렵다’라고 할 정도입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BL 드라마 선택에 도움이 되실만한 정보를 위해 주목할만한

태국 BL 드라마 추천 TOP 5에 대해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BL 드라마 추천 TOP 5

1. 천개의 별 이야기

첫 번째 태국 BL 드라마 추천 콘텐츠는 <천개의 별 이야기> 인데요.

10부작으로 구성된 태국 벨드 천개의 별 이야기는 BL 드라마 중에서도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스토리와 영상미, 그리고 캐릭터 간의 케미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얼굴 맛집이라고 불릴 정도로 배우들의 비주얼이 뛰어난데요.

두 주연 배우 모두 태국의 거대 기획사인 GMM 소속의 스타로

작품 공개 전부터 엄청난 이목을 끌었습니다.

드라마 초반, 금수저로 태어나 방탕하게 살던 '티안(Mix Sahaphap)'은 심근염에 걸리게 됩니다.

급히 응급실로 이송된 티안은 기증자의 등장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는데요.

의식을 되찾은 그는 익명의 기증자를 찾아보려 하지만, 누구도 이에 대해 알려주지 않아

스스로 기증자의 정보를 조사하게 됩니다. 조사 결과 ‘통판’이라는 여성이 기증자라는 것과

그녀가 파펀다오에서 자원봉사 교사로 일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티안은 알 수 없는 끌림에 의해 그곳에 가서 자원봉사 교사로 근무하게 되고,

삼림 경비원인 '푸파(Earth Pirapat)'를 만나게 됩니다.

푸파는 외지인인 티안을 경계해 자주 충돌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 대한 오해가 풀리고 점점 가까워지게 됩니다.

천개의 별 이야기는 진득한 스킨쉽 또는 베드신에 치중하기보다는

‘단순히 BL 드라마 장르로만 보기에는 아쉬울 정도로 작품성이 높다’,

‘어느새 빠져들어 시청하고 있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룰 정도로 스토리 위주로 내용을 풀어나가는데요.

더불어 여타의 태국 BL 드라마 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소재이며,

서사 또한 제법 탄탄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야 되는데 멈출 수가 없다”라며

작품성에 대한 찬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 방탕하게만 살던 금수저가 심장을 이식받은 후 경험하게 되는 변화, <천개의 별 이야기> - 보러가기

👉 <천개의 별 이야기> OST와 예고편의 만남! - 보러가기

2. 언틸 위 밋 어게인

태국 BL 드라마 추천 두번째는 <언틸 위 밋 어게인> 입니다.

이 작품은 전생에 이루어지지 못한 두 주인공이 환생해 만나게 되는 스토리가 그려지는데요.

'인터치(Earth Katsamonnat Namwirote)'와 '콘(Kao Noppakao Dechaphatthanakun)'은

전생에 집안의 완강한 반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절망해 두 사람 모두 자살하게 됩니다.

그리고 몇 년 후, 인터치와 콘은

'팜(Fluke Natouch Siripongthon)'과 '딘(Ohm Thitiwat Ritprasert)'

으로 환생하게 되는데요. 이 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이임에도 강하게 이끌리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과거에는 하지 못했던 달달한 사랑을 하게 됩니다.

태국 벨드 언틸 위 밋 어게인은 17화라는 긴 회차에도 불구하고,

서사가 탄탄하고 고구마가 없기 때문에 정주행하기 좋은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비주얼도 좋고, 심지어 OST 마저 좋아서 시각적, 청각적으로 보는 재미가 있다는 후기가 많은데요.

또한 태국의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태국 캠퍼스 생활을 대리만족하는 것 같아 새로웠다’라는 후기 또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해당 드라마는 현재 헤븐리에서 전편 구매 시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래 링크를 통해 시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전생에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을 환생해서 만나게 된다면? <언틸 위 밋 어게인> - 보러가기

3. 시크릿 크러쉬 온 유

14부작으로 제작된 태국 벨드 <시크릿 크러쉬 온 유>는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인데요.

시각예술과에 다니는 주인공 '토(Seng Wichai Saefant)'는

3학년 공대생 선배 '누에아(Billy Patchanon Ounsaard)'를 짝사랑하게 됩니다.

토는 누에를 따라다니면서 염탐하고 몰래 사진을 찍는 등 초보 스토커가 되는데요.

어느 날 토가 찍은 누에아의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토는 누에아 여동생의 생일파티에 사진사로 고용이 됩니다.

두 사람은 이렇게 만나게 되고, 누에아는 토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데요.

이에 싫지는 않은 듯 밀당을 하며 관계가 진전됩니다.

시크릿 크러쉬 온 유는 유명 태국 BL 작품인 큐티파이와 같은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께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공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수와, 수에게 밀당을 시도하는 공의 모습이

유명 태국 벨드 큐티파이 특유의 밀당을 떠오르게 하기 때문이죠.

이처럼 이 드라마는 너무 무겁고 진중한 스토리보다는 밀당으로 설렘을 자극하는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 초보 스토커가 학교 인싸남을 사랑하는 방법, <시크릿 크러쉬 온 유> - 바로가기

👉 순식간에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시크릿 크러쉬 온 유> 메인 티저 보러가기

4. Remember me

14부작으로 제작된 태국 BL 드라마 추천 <Remember me>는 어린 시절

편지를 주고받으며 느낄 수 있었던 감정을 다시금 느끼게 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주인공 '깐(Chalongrat Novsamrong)'과 '골프(Phachara Suansri)'는

어린 시절부터 학교를 통해 펜팔을 하는 친구 사이였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가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편지를 주고받게 되고

만날 기회가 생기게 되지만,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깐은 용기를 내지 못해 골프를 몰래 지켜보기만 합니다.

그렇게 대학에 가게 된 깐은 같은 과에서 골프를 만나게 되는데요.

깐은 골프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고 거짓말을 하지만, 골프는 깐의 정체를 알게 되고 둘은 연인이 됩니다.

태국 BL 드라마 Remember me는 포스터에서도 느껴지듯이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게 만드는데요.

태국의 옛날 풍경이 많이 담겨있기 때문인지 ‘우리나라의 응답하라 1997을 떠오르게 한다’는 후기 또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왠지 모르게 아련하고 슬프다’, ‘첫사랑이 떠올랐다’는 후기 또한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

어린 시절 특유의 감성과 더불어 깊은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서사를 자랑하는 태국 벨드 시청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오랜 시간 편지로만 주고 받았던 초조함과 설레임, <Remember me> - 바로가기

👉 태국판 응답하라 시리즈로 불리는 <Remember me> 예고편이 궁금하다면? - 바로가기

5. 러블리 라이터

마지막 태국 BL 드라마 <러블리 라이터>는 유명 작품 큐티파이 만큼이나 달달함의 끝을 자랑하는데요.

이 작품은 주인공들의 비주얼과 케미가 입소문을 타고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총 12부작인 러블리 라이터에서는 작가와 배우가 동거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주인공이자 작가인 '진(Up Poompat Iam-samang)'은

자신의 BL 소설이 큰 인기를 얻게 되어 드라마로 제작하게 되는데요.

오디션 현장에 참여한 진은 잘생긴 배우 '넙십(Noppakao Dechaphatthanakun)'을 만나게 됩니다.

넙십과의 첫 만남이 인상 깊었던 진은, 자신의 동창생이 넙십의 매니저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넙십의 매니저이자 동창생은 진에게 넙십을 한 달만 재워달라고 부탁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티격태격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흐르게 되는데요.

러블리 라이터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배우들의 비주얼합과 달달한 내용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은 작품입니다.

이 때문인지 ‘후기가 좋아서 봤는데 넋 놓고 봤다’,

‘시즌 2도 기대된다. 제발 나왔으면 좋겠다’,

‘드디어 큐티파이 만큼 설레는 드라마를 찾았다’

는 평가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태국 BL 러블리 라이터는 현재 헤븐리에서 전편 구매 시 20%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 시청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태국 BL 드라마 작가와 인기 배우의 동거라니? 인기 태국 벨드 <러블리 라이터> - 보러가기

지금까지 태국 BL 드라마 추천작 TOP 5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어떤 작품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자극하기도 하고,

또 다른 드라마는 높은 작품성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태국 BL 드라마 다섯 가지 모두 소재가 다양한 만큼

시청자가 느낄 수 있는 폭도 넓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BL 맛집이라고 불리는 태국 BL 드라마 중에서도 내 취향에 맞는 드라마를 선택해

시청하며 작품을 선정하는 것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나쁜 남자가 대세! BL 츤데레 드라마 추천작 BEST 5 - 보러가기